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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가정위탁아동 어린이놀이마당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서는 지난 9월 17(중앙초등학교체육관에서 도내 위탁아동위탁부모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가정위탁아동 어린이 놀이마당을 개최하였다.



 

어린이 놀이마당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과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되었다


그리고 유쾌한 김민형의 마술유준영의 신나는 노래 공연과 함께 위탁가족의 노래와 장기자랑이 진행되어 모든 이들이 즐겁게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한편 가정위탁아동 어린이 놀이마당은 매년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지역사회 후원자분들의 후원으로 푸짐한 경품을 마련하여 위탁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통해 위탁가족 간 건강과 화합을 이끌어내고가족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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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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