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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으로 알뜰하게 소비하고 상품권도 받아 가세요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진행 중이다.

 

도내 참여 시장은 14일까지는 2개소(동문재래시장, 동문수산시장), 15일부터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 추가돼 올 연말까지 총 3개소에서 진행된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한도도 106일까지 30만 원씩 상향돼 지류형은 130만 원, 충전식 카드형은 180만 원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제주도는 지난 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도 상인연합회 등과 민관합동 회의를 열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통시장·상점가, 소상공인 모두의 상생 방안으로 내년부터 온누리상품권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탐나는전으로 환급하는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 장려 및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정책도 검토하고 있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앞으로 도 상인연합회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와 이용정보 및 환급행사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조례 개정 및 매출액 2억 원 이하 소상공인까지 온누리상품권 이용처를 확대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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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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