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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1회 새마을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독서문화운동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92() 삼양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 새마을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독서문화운동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1회 새마을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독서문화운동은 새마을문고중앙회제주시지부 회원들과 지역주민이 독서라는 매개체로 하나가 되어 소통하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문고중앙회제주시지부 회원과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독서 체험부스, 도서 무료 교환시장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동아리 공연과 독서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시민의 독서문화 함양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문고중앙회제주시지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독서문화운동 행사가 첫 회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지길 바라며, 독서가 여가선용의 기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로 발전함으로써 더욱 성숙해지는 제주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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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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