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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귀포과학문화축전 성황 마무리

서귀포시(시장 이종우)92일 토요일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일대에서 과학에 관심 있는 어린이, 학생, 시민, 관광객 1,200여 명이 참가한 2023 서귀포과학문화축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위험 시설물 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안전 관리 요원을 배치하여 사고 없이 운영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 학생 모두가 질서를 지키며 안전하게 행사를 즐겼다.



 

서귀포시와 제주융합과학교육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우주를 보면 과학이 보인다! 과학으로 미래를 상상하라!’라는 슬로건에 어울리는 과학체험부스를 관내 학교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였고, 한국천문연구원,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내셔널지오그래픽, 도내 과학 관련 업체 등이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꾸민 멋진 산업용 드론과 레이싱 드론 공연이 행사의 시작을 열어주었으며, 30분 간격으로 진행된 로봇공연도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었다.



 

에어로켓 만들어 날리기는 가족·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고, 천문강연은 KVN 전파망원경에 관해 관심이 높은 고등학생들이 많이 참여했다.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과학문화 의식 제고와 서귀포지역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서귀포과학문화축전을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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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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