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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Re:born 클래식 페스티벌 마지막 2회 공연

제주아트센터는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 <2023 Re:born 클래식 페스티벌 in 제주>의 일환으로 916나는 불후의 편곡자다917레이어스 클래식과 함께하는 앙상블로 듣는 클래식공연을 개최한다.


첫 번째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색다른 편곡을 통해 관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는 공연인 ‘2023 나는 불후의 편곡자다916() 오후 5시에 개최된다.




편곡자는 곽진, 김연송, 서지선, 이주성, 조안나가 참여하며, 장일범 사회·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선보이며, 연주 순서추첨, 관객투표, 다득표자 포상 등 TV쇼 형식의 진행으로 공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 클래식과 함께하는 앙상블로 듣는 클래식 917() 오후 5시에 개최된다.


본 페스티벌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 선정 사업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고 새롭게 재탄생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연들로 구성되었다.


7월에 개최된 아싸(Outsider) 악기들의 장기자랑, 아하~ 이 악기!’, 앙상블로 듣는 클래식 ’, ‘해설이 있는 클래식 콘서트공연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관람료는 무료로 823()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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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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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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