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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콘텐츠에 OST 피칭 기회 제공해드려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제주음악창작소 ‘JEMU(제뮤)’에서 대한민국 종합 엔터테인먼트 CJ ENM 과 협업하여 ‘JEMU 캠프에 참가할 제주도 내 뮤지션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23 제주음악창작소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JEMU 캠프>는 송캠프의 형태로 23일간 제주음악창작소에서 CJ ENM 오펜(O’PEN) 작곡가와 도내 뮤지션과의 집중적인 콜라보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8명의 제주지역 뮤지션을 선발하여 지역 뮤지션과 도외 뮤지션의 협업 과정을 전격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JEMU 캠프에 참가하는 오펜 작곡가는 IZ*ONE(아이즈원)‘Panorama’tvN <사랑의 불시착> OST둘만의 세상으로 가를 작곡한 제인스(JAYINS), <일타스캔들>OST인 기리보이의 간밤에를 작사·작곡·편곡한 데이로그(Dailog), JTBC <멜로가 체질>OST인 유승우의 거짓말이네를 작사·작곡·편곡한 스노우맨(Snowman), TVING <환승연애>OSTKYOY(코요)타이밍을 작사·작곡 한 켄(KEHN)이 참가하여 음악적 성장을 위한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특히 JEMU 캠프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에게는 송캠프를 통해 제작된 음원을 CJ ENM에서 방영 예정인 콘텐츠의 OST에 피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피칭에 성공하면, CJ ENM 제작 콘텐츠의 OST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참여 자격 기준으로는 대중음악 장르로 작곡할 수 있는 소속사 등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도내 개인 및 팀 뮤지션이며, 팀의 경우 개별로 신청 및 참여하여야 한다.

 

또한 제공된 가상리드를 통한 데모곡 및 기존 창작곡을 제출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뮤지션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ofjeju.kr) 혹은 제주음악창작소 홈페이지(jemu.kr) 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83017:00까지 e메일(rightworks@ofjeju.kr) 접수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창작교류프로그램을 통하여 제주음악창작소를 통한 지역 뮤지션들의 인지도 확산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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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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