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2023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 제주 뮤지션-국내·외 뮤지션 특급 콜라보

제주음악창작소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과 협업하여 제주 뮤지션과 국내·외 뮤지션이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 뮤직페스티벌 참가지원 캠프의 이번 콜라보 무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 제주음악창작소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번 캠프에는 리드미컬한 음색의 트로피컬 사이키델릭 그루브 6인조 밴드 ‘CHS’가 국내 뮤지션으로, 일본 도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VHS를 활용한 영상과 음악 크리에이터 ‘VIDEOTAPEMUSIC(비디오테이프뮤직)’이 국외 뮤지션으로 참여한다.


 

제주 뮤지션으로는 4인조 로컬 그룹사운드 스웰시티7명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로컬 인디밴드 감귤서리단이 선정되어 참여한다.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함덕해수욕장에서 진행하는 제18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을 통해 제주 뮤지션과 국내·외 뮤지션이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은 첫날인 11일 오후 5시 제주 로컬 밴드 스웰시티(Swell City)’의 공연을 시작으로 더 보울스(The Bowls)’, ‘YONLAPA(태국)’, ‘사우스카니발(South Carnival)’, ‘Sorry Youth(대만)’, ‘실리카겔(Silica Gel)’의 무대가 10시까지 이어진다.


 

이튿날 12일에는 감귤서리단’, ‘효도 앤 베이스(Hyodo and BASS)’, ‘우먼휴먼(Woman Human)’, ‘김오키 새턴발라드’, ‘VIDEOTAPEMUSIC(일본)’, ‘CHS’의 무대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뿐만 아니라 제주를 지키는 환경 캠페인, 기업 및 단체들과의 협업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