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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 SRT와 협업한 제주바질티 출시…전국 SRT 열차서 판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보육기업인 공심채(대표 홍창욱)이 철도기업 SR과 협업한 ‘SRT-제주바질티음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공심채가 출시한 제주바질티는 용암해수로 만들어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하다




제주산 바질과 귤피, 비트를 섞어 바질의 은은한 향과 귤피의 구수한 맛이 잘 우러난다. 제로 카페인, 제로 칼로리 음료여서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SRT-제주바질티는 내일부터 모든 SRT 열차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어 여행 중에 가볍게 즐기거나, 기념품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은 음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심채 홍창욱 대표는 공심채가 SR과 협업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전국 SR 열차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제주의 맛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심채는 제주산 아열대 채소를 생산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제주에서 아열대 채소를 재배하고 이를 활용한 부각과 바질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제주센터는 2020년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공심채를 발굴했다. 이후 입주지원 프로그램과 농수산식품 판로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심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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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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