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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그리고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제주 최대 규모 음악산업 교류의 장인 “2023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를 개최한다.




 

“2023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는 도내 뮤지션과 지역주민, 국내외 음악 관련 전문가 및 유관기관 실무자를 초청하여 제주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제주음악창작소에서 프로듀싱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뮤지션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지원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에는 진흥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의 유관기관을 비롯해 루비레코드, 플럭서스, 엠피엠지, 엠와이뮤직 등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24개 국내 레이블사가 참여한다.

 

세미나는 아시아권 음악산업 교류 및 송캠프와 아티스트 교류 등 총 2가지 주제로 음악산업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각각 발제하여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쇼케이스는 2023 제주음악창작소 프로듀싱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디.웨일(D.Whale), 이레(LEERE), 어쩌다밴드, 푸른비상구 등 총 4팀의 제주 지역 뮤지션과, 아시아권 음악산업 교류 뮤지션 비 더 보이스(BE THE VOICE)의 초청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2023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행사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으로 입장객을 제한할 예정이며, 81() 10시부터 BeIN;(비인)공연장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신청 할 수 있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본 행사를 통하여 지역 뮤지션들과 음악산업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강화가 제주 대중음악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인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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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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