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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동화 무용극 “빨간 모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동화 무용극 빨간 모자공연을 819() 오후 2, 5(12)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사업에서 선정된 작품으로 인천시티발레단 공연으로 진행된다.


<빨간모자>는 심부름을 가던 빨간모자 소녀가 늑대의 유혹으로 위험에 빠졌다가 구출되는 스토리로 낯선 사람을 조심해야한다는 교훈이 담긴 서양 동화의 내용을 뮤지컬과 발레를 융합·각색하여 만든 무용극이다.



 

본 공연은 5세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115천원, 21만원 서귀포시-E티켓을 통해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1차 예매는 문화소외계층(객석 30%) 대상으로 81() 오전 10~ 오후 6시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760-3368)로 전화 접수 후 공연당일 증빙서류를 지참하여야 한다.

 

이후 2차 예매(일반, 온라인)83() 오전10시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 진행되고 관람료 감면대상*은 공연당일 증빙서류를 지참하여야 한다.


관련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760-3368)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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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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