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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에서 여름 휴가 보내세요

제주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절물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편의시설을 교체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자연이 주는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따라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여름철 휴가 장소로 일 평균 2,000의 방문객을 자랑한다.



 

이번 여름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휴양림 내 체류형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을 교체(17객실)하고 외부 리모델링(4객실)을 완료했다.

 

또한 절물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주요 탐방로의 안내판 정비, 삼울길 데크도 교체를 완료했다.



 

정비공사로 예약이 중단됐던 숲속의 집 17객실을 오는 73부터 운영을 재개하며, 숲나들e 사이트(https://www.foresttrip.go.kr)에서 선착순 예약하면 된다.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여름철 휴가철을 대비하여 탐방로 데크 보수와 숙박시설 개선으로 탐방객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을 즐기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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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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