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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2023년 입주기업 워크숍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6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복합혁신센터 3)에서 ‘2023년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입주기업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서귀포시 창업지원시설인 스타트업베이·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의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선정으로 5년째 운영하고 있는 제주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대표자들까지 서귀포시 스타트업 38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간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을 이루었다.


또한 서귀포시 스타트업 발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20인으로 구성하여 지난 3월 발족한 스타트업 자문단(단장 오경수)’도 참여하여 선배 창업자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첫날에는 서귀포시 스타트업 자문위원인 김철수 교수의 우리는 왜 일을 하는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테이블토크 및 로컬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간격없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다음날에는 기업·자문위원간 분야별 자유로운 멘토링으로 워크숍을 마무리 하였다.

 

한편 서귀포시는 ‘2023 디지털 노마드 in 서귀포참가자 모집 결과 15명 모집에 136명이 신청하여 스타트업베이 운영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신청자 개별 인터뷰를 통해 참가자를 선정, 7월중 910일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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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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