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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어린이 전용 산림교육‘상상의 숲’적극 운영 나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올해 어린이 산림교육 선도도시 초석 마련 및 맞춤형 어린이 산림교육 제공을 위한어린이 상상의 숲2023년 추진 계획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관내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대상의 사계절 숲학교는 자연숲에서 생태적 감수성과 탄소중립교육을 주제로 6개 학교에서 161명이 참여하였다. 7월에는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여름 숲 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숲 액티비티는 10개 학교에서 417명이 참여하였고, 7월 중에는 지역아동센터의 방문 등으로 초중고생도 참여할 예정이다. 건강 숲 해피챌린지는 5개 학교에서 216명이 참여하였고, 올 해 11월까지 상시 운영한다.




특히,‘숲액티비티는 제주도의 산림자원인 삼나무숲을 활용하여 전국 최초(침엽수 활용)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밧줄 설치를 하고, 아보리스트의 등목 기술을 활용한 설치물을 통해 자연에 대한 몰입감으로 자연의 위대함과 체험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산림휴양관리소 관계자는 어린이 맞춤형 산림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효과적인 산림교육 운영을 위하여 산림교육전문가와 원활한 소통,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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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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