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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남 의원, 제주서중학교 현장에 가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철남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더불어 민주당, 연동을 선거구)은 지난 616일 제주서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강철남 위원장은 학교현장의 생생한 교육현안을 경청하고자 간담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성무 교장, 강상진 교감, 김종철 체육부장, 김남희 행정실장 등이 참여하여 학교교육현안에 대해서 진솔하고 생생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오고간 교육현안들은 동지역 중학교로서 운동부 운영 현황을 보면 여자축구부, 레슬링부, 유도부, 복싱부등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엘리트체육 육성분야와 인구 증가로 과대학교 여건에서 학생들이 학교교육과정 운영상에서 체육교과 등 실외 교육활동 과정에서 교육공간 부족 등의 실외 교육활동 공간 확보 의견 등이었다.

 

강철남 의원은 제주시 동지역 과대학교인 제주서중학교 교육활동 애로사항들을 학교구성원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학교현장이 당면한 교육현안들에 대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학교구성원들과 진솔하고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며 학교의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교육현안들을 잘 수렴하여 제주교육청과 협의하며 지속적으로 처리·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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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행위에 강력 대처 나선다
대한항공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일부 승객들의 항공기 비상구 조작 및 조작 시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항공기 운항 안전을 크게 위협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23년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사건 이후에도 일부 승객들에 의한 비상구 조작 사례는 여전히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12월 4일 인천발 시드니행 항공편에서는 한 승객이 항공기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했고, 이를 목격한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월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사례는 14건에 달한다. 항공기의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하는 것은 항공기의 운항을 방해하고 모든 승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범법행위다.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 제2항에 따르면 승객은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탈출구/기기의 조작을 해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처벌의 강도도 벌금형이 없을 정도로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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