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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주포럼서 빛의 화가, 김인중 특별전시회

531일 개막하는 제18회 제주포럼에서 세계 최고의 스테인드글라스, 빛의 화가로 알려진 김인중 화백이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특별전시회 개막식 행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로비에서 오후 3시에 열린.




1층 갤러리에서 김인중 화백의 특별전시 공간이 마련돼 있어 김화백의 영롱한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김인중 화백은 서울대 미술대학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 및 파리 가톨리대학에서 수학한 후 프랑스 수도원에서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에 전념했다.

 

2021년에는 카이스트(KAIST)에서 석좌교수로 초빙됐다.

 

파리 쟈크마쏠 화랑에서 첫 개인전 이래 전세계 200여 회 지속적으로 전시회를 열었고 2010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공훈 훈장인 오피시에를 수상한 바 있다.

 

포럼 특별전시회를 준비하며 김인중 화백은 내 그림은 동양화나 서양화가 아닌 세계화라며 세계의 중심에 다가서는 제주에서 18회에 빛나는 제주포럼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김화백의 전시는 향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강영수, JAM)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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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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