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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금상‘2023 들불축제’

제주시는 516()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3 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사진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들불축제 홍보와 축제의 소중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제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이창훈)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지난 39일부터 27일까지 접수된 총 54211점의 작품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으로 총 11작품을 선정했다.

 

금상(1)에는 양윤수씨가 촬영한 ‘2023 제주들불축제가 영예를 안았다.



 

은상(2)에는 김성권씨의대동 풍물놀이와 현연심씨의흥겨운 풍물 이름을 올렸다.



 


동상(3)에는 고순애씨의석축재연’, 김경준씨의축제’, 최재연씨의풍물놀이가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가작(5)에는 한미숙씨의화려한 질주’, 진정율씨의들불축제1’, 고혜경씨의행렬’, 박대병씨의마상의 여인김종숙씨의마상쇼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금상 200만 원, 은상 80만 원, 동상 30만 원, 가작 10만 원의 시상금이 전달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비록 불 관련 프로그램이 전국적인 산불 경계경보로 전면 취소되었으나, 이번 수상작들을 통해 축제의 소중한 순간이 기록되어 감사드린다면서 “2023 제주들불축제 추억의 장면들이 제주시민과 수상자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간직될 수 있기를 바라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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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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