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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홍보대사 양종훈, 제주도-오사카 연락선‘군대환’취항 100주년 제주해녀 사진특별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 교수(, 제주해녀문화 예술연구협회장) 제주도-오사카 연락선 군대환취항 100주년 기념 양종훈 제주해녀 사진특별전을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시 이쿠노구 모모다니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진전에는 오사카 부총영사 이홍엽, 이쿠노구 구청장 코리아타운 회장단을 비롯한 박호형 제주도의원, 변대근 농협전무, 김계숙, 고송자 해녀분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특별전은 일본NPO법인 국제우호촉진회 주최, ()제주해녀 문화예술연구협회와 상명대학교 디지털 이미지연구소 주관으로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NH농협은행제주본부, 제주메세나협회가 후원하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해양경찰청, 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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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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