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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동백로타리클럽, 이웃사랑 성금 기탁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동백로타리클럽(회장 임정연)은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도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증진 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 삼도1동 소재의 장애인복지시설 반디주간활동센터를 통해 도내 어려운 장애인들의 복지 인프라 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정연 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동백로타리클럽은 이전에도 이‧취임식 축하 쌀 화환 기부,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기부 등 꾸준한 나눔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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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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