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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원광대한방병원 간 업무협약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강형원), 원광대한방병원(원장 이정한)은 한의약자원의 미래가치 실현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각 기관들은 제주의 한의약자원에 대한 가치와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제주 주요 웰니스산업 견학 및 연구원 활성화 방안 간담회 행사를 진행하는 등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강화와 실질적인 사업 이행을 위한 행사도 함께 추진하였다.





이에, 이번 협약에는 양기관 간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한의약 미래가치 창출을 통한 경쟁력 강화, 한의 융합 웰니스 산업 육성,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동과제 발굴 및 협력, 한의학 전문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 확대,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협의된 사항 등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강형원 학장은 제주는 한의약 자원이 매우 풍부한 곳으로 이들의 잠재적 가치는 무궁무진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제주 한의약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한 병원장은 양 기관과 함께 한라산을 중심으로 존재하는 풍부한 한의약 요소들을 적절히 산업에 적용 및 융합하여 제주만의 경쟁력 있는 한의약 산업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송민호 원장은 한의학을 중심으로 하는 한의약자원의 가치 발굴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건강과 마음을 함께 치유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이번 협약으로 이러한 가치가 성과로 창출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앞으로도 한의학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지속하여 지역사회의 연관산업 육성뿐만 아니라 도민의 건강 복지·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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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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