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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가족 클래식 음악극 모차르트와 떠나는 동물의 사육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극 모차르트와 떠나는 동물의 사육제공연을 56() 오후 2시와 4(12)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생상스의 명곡 동물의 사육제를 연극, 발레, 음악, 영상의 예술장르들로 다양한게 콜라보레션하여 펼쳐지는 무대예술로, 배우와 연주자가 여러 동물들의 특성을 흥미진진하고 실감나게 그려내여 온 가족이 함께 흥미롭게 즐길수 있는 클래식 음악극이다.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10%이내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 초청하며, 일반 관람권은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문화소외계층 무료관람 신청은 424() 오전 10~ 오후 6까지 전화(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일반 관람권 예매는 426()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며, 11만원·25천원 / 36개월이상 관람 가능하다.


위와 관련된 자세한 공연관람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760-336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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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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