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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퍼지는 ‘벚꽃 엔딩’, 제주신화월드 봄 디저트 인기

벚꽃 성지 제주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봄캉스 여행객들을 타깃으로 선보인 벚꽃 디저트가 인기를 끌며 제주 벚꽃 집으로 급부상 중이다.




 

프랑스 정통 케이크부터 제주의 문화를 담은 돌하르방 초콜릿까지 품격 있는 디저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이커리 랜딩 델리가 지난 3월 제주 왕벚꽃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달콤한 봄날의 벚꽃디저트 4종을 출시했다


벚꽃 차와 장미 차를 우려내 은은한 꽃향기와 초콜릿 무스가 어우러진 벚꽃 홀 무스 케이크’, 벚꽃 화이트 무스에 복숭아 즐레를 더한 벚꽃 미니 무스케이크’, 화이트 샹티 크림과 복숭아 무스가 가득 채워진 벚꽃 슈’, 백앙금 로즈 향 크림으로 가득 찬 벚꽃 소보루 빵이 그 주인공. 맛은 물론 호텔의 무드와 가성비를 동시에 잡아 연일 완판 행진을 이루며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평년보다 이른 개화로 벚꽃 관광을 놓친 여행객들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해당 디저트를 더욱 찾는 것 같다, “봄 시즌 디저트 4종과 함께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벚꽃 엔딩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봄의 화사함을 담은 벚꽃 디저트는 오는 28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관 G층에 위치한 랜딩 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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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 명절 대비 선물세트류 과대포장 집중점검
서귀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25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점검으로 진행되며, 가공식품·제과류·완구류 등 포장규칙 적용대상 제품 중 선물세트류를 대상으로 위반 여부를 점검하는 사항으로 선물용품의 과다한 포장을 방지하여 자원낭비를 최소화(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사항이다.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포장 기준을 준수하여야 하며, 위반 시 해당 제품을 제조·수입한 자에게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점검 시, 간이 측정을 통해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들은 제조·수입 업체에 포장검사 명령을 시행하고, 검사기관 검사 결과에 따라 위반 업체는 해당 관할 지자체에 과태료 처분을 요청할 계획이다. 지난 설 명절 과대포장 점검으로 의심 제품 4건을 적발하였으며, 포장공간 비율 초과 2건, 검사명령 미이행 1건, 분리배출 미표시 1건의 위반사항에 대하여 해당 업체 관할 지자체로 처분을 요청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명절마다 반복되는 과대포장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조·수입업체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친환경 포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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