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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지오영, 마스크 기부

㈜제주지오영(대표 양영은)은 지난 28일, 회사 로비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25,000장(1,200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지오영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 시설‧단체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은 대표는 “아직까지도 이어지는 감염위험에서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오영 양영은 대표는 지난 2021년 5월,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제주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116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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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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