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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다양한 문화행사로 더 큰 즐거움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장철원)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도민 및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고 문화예술여가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나선다.




 

제주돌담보전회에서 주관하는 문화재수리기능자 석공 양성 기초과정(3~4)에 제주돌문화공원 전통초가마을(두거리집)을 교육장소로 제공해 석공이론, 실습 및 드잡이, 쌓기, 석조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석공작업 시연회, 기능경기대회 등 제주 돌문화의 보전과 확산은 물론 돌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돌문화공원 내외 공간을 무대로 제주청년음악인을 초청해 제주돌문화공원 작은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돌문화공원을 찾는 관람객과 함께 꾸미는 작은음악회는 29일 첫 공연에서 클래식 크로스오버 듀오조이가락팀이 익숙한 클래식과 대중음악 등을 전시공간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들려줬다.




 

이외에도 제주돌문화공원은 일반인과 예술인 간의 문화예술 공유 촉진을 위한 전통초가 예술인마을 조성, 관광객 참여형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도내 체육인 활동 지원을 위한 태권무 특별 공연 개최 등 지역문화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철원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 자연경을 함께 즐기며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예술인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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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치안센터 견학 체험 프로그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지난 7일 어린이들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송당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초청해 치안센터 견학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치안센터 견학은 순찰차 탑승과 수갑, 무전기 등 경찰 장비들을 보고 만져보면서 평소 자치경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자치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더불어 어린이 유괴 대처방법 등 범죄예방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꾹꾹 눌러쓴 ‘경찰관 아저씨 우리를 지켜주셔서 고마워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치안센터에 전달했다. 아이들은 편지를 통해 ‘경찰 아저씨들이 학교 갈 때 안전하게 길을 건너게 해 주시고, 호신술도 가르쳐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영철 동부행복치안센터장은 “헹복치안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더 친근한 우리동네 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어린이 중심 체감 안전도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중산간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행복치안센터는 매일 송당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보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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