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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 ‘우리동네 7530 건강걷기’ 운영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계홍)325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체활동을 늘리기 위한우리동네 7530 건강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우리동네 7530(7·5·30분이상) 건강걷기는 운동의 가장 기본인 걷기 습관을 생활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마을별로 장소를 바꿔가며 동부보건소, 보건진료소, 관내 15개 걷기동호회와 협력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매월 넷째주 토요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25일에는 세미오름 둘레길 약 8.7km 코스를 걸었다.

 

이와 더불어 걷기실천 프로젝트로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걷기사업도 운영 중이다.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검색하여 회원 가입 후 챌린지 미션(걸음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하여 선물도 증정한다.


김계홍 동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7530 건강 걷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걷기실천 향상 및 비만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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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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