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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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중, 2023 교육과정설명회 및 학부모총회

제주서중학교(교장 고성무)322() 오후 3시부터 학교 체육관에서 ‘2023 교육과정설명회 및 진학설명회, 학부모총회를 개최하였다.



 

1부는 교육과정 설명회, 2부는 학부모총회, 3부는 담임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 행사는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인재 육성을 교육 비전으로 제시하는 2023학년도 우리학교 주요 교육활동 및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육 주체 간 긴밀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학교와 학부모가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로서의 신뢰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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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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