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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수눌음돌봄 현장활동가 17명 위촉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321() 수눌음돌봄 문화 확산 및 돌봄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현장활동가 17명을 재위촉했다.

 

현장활동가는 수눌음돌봄 현장 활동가 양성교육을 수료한 사람으로 도내 수눌음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수눌음돌봄공동체의 운영 지원 컨설팅 활동을 2021년부터 수행해왔다.



 

올해 2월에 추진된 23년 수눌음돌봄공동체 공모사업 역대 최다 신청이라는 성과를 내는데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7명의 수눌음돌봄 현장활동가는 23년 선정된 수눌음 돌봄공동체 96개의 멘토가 되어 공동체 운영 및 돌봄 활동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수눌음돌봄공동체 참여에 관심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돌봄공동체 활동 안내 및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는 활동가 왓수다도 진행한다.


활동가 왓수다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홈페이지(www.jffsc.kr) 수눌음돌봄 컨설팅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센터장 강문실)수눌음돌봄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사회 수눌음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수눌음돌봄공동체 활동의 어려움을 최소화하여 돌봄공동체의 운영 지속성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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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동부행복센터, 송아지 습격한 들개 포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 동부행복센터는 최근 송아지를 습격한 들개떼가 주변을 지속적으로 서성인다는 축산농가의 고충에 적극적으로 나서 들개 4마리를 모두 포획했다. 3월 31일 오전 6시 30분경 구좌읍 송당리 주민 A씨(70대, 여성)는 축사를 둘러보다 들개떼의 습격으로 죽은 송아지를 발견하고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센터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동부행복센터는 들개떼가 습격한 축산농가 현장을 둘러보다 주변에 들개 4마리가 계속 서성이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축산농가 주변에 포획틀을 설치하고 A씨에게 “축사 문을 닫고 피해 사실을 읍사무소에 알려 구제를 받을 것”을 안내했으며, 다른 마을주민이 들개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축산농가 주변을 순찰 장소로 추가 지정해 순찰을 실시했다. 이후 3일간 송아지를 습격한 들개 4마리를 전부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A씨는 “다른 소들도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무척 컸는데 해결해줘서 고맙다”면서 자치경찰 손을 잡으면서 연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들개로 인한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용식 교통생활안전과장은 “중산간 지역에 들개 2,0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들개가 무리를 이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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