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월)

  • 맑음동두천 4.5℃
  • 맑음강릉 9.1℃
  • 맑음서울 5.9℃
  • 맑음대전 6.8℃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2℃
  • 맑음광주 8.6℃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6.4℃
  • 맑음제주 11.9℃
  • 맑음강화 2.1℃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5.8℃
  • 맑음강진군 8.9℃
  • 구름조금경주시 8.4℃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탐라도서관, 이수희 일러스트레이터 북토크

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 326() 오후 2처음 시작하는 당신에게라는 테마로 이수희 일러스트레이터의 강연을 개최한다.


북토리(Booktory)는 제주시민이 매월 테마와 관련한 다양한 책을 접하고 작가와의 북토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3월 테마는 처음 시작하는 당신에게(일반)’달라도 괜찮아(어린이)’를 운영하며, 이와 관련한 책 20권을 문헌정보관 및 어린이자료실에서 대출할 수 있다.


이수희 일러스트레이터의 책 동생이 생기는 기분은 열 살 터울 동생이 생기면서 일어난 일들을 그린 네컷 만화 에세이집으로,독립출판으로 먼저 발간되었고, 카카오 브런치북 대상을 수상하며 민음사에서 재출간된 책이다.


창작을 시작하려는 사람들, 창작의 시작이 궁금한 사람들, 독립출판이 기성출판이 되기까지 과정이 궁금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탐라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3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lib.jeju.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윤철 탐라도서관장은 “3월은 무엇이든 시작해보기 좋은 달이니 자신의 이야기 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연이라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