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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부보건소, 치매환자“하하호호 쉼터”운영 활발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윤점미)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2월부터하하호호 쉼터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내 매주 월··금요일(3) 안덕보건지소 내 치매안심센터 분소 주 2(·) 2개반 운영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치매환자 쉼터는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어르신 건강확인 (혈압체크, 복약상태 확인 등)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두뇌트레이닝 치매다이어리 쓰기 미술·원예·음악·체조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총 19회 운영했다.


치매안심센터 쉼터 이용자는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및 미이용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전문적인 인지 재활 프로그램 참여로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통해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760-6295)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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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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