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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양지유통, 도내 어려운 이웃에 달걀 기부

㈜양지유통(대표 강승협)은 최근 양지유통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달걀 500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강승협 대표가 지역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사랑나눔푸드마켓을 통해 도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승협 대표는 “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반가운 소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지유통은 지난해에도 달걀 500판과 구운달걀 150판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한 바 있으며, 2017년 9월 매월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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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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