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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 한의 건강복지 향상 및 공동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과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병원장 이정한) 오는 3() ‘상호교류 및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건강복지 향상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제주 한의약자원을 활용 및 한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통한 도민건강 증진사업 등의 한의약 연구 전문기관이며,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은 한의 통합의료를 통해 한의진료의 미래비전을 선도하고 있는 기관으로 한의약자원 발굴과 통합의료 발전에 강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상호교류 및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한의약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공동 연구, 양기관의 성과홍보 확산, 양 기관 인프라 활용을 위한 지원,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정보 및 교육활동,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협의된 사항 등에 대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 이정한 병원장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우수한 한의약 인프라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서로 상생하고 성장하는 데에 새로운 촉매 역할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주한의약연구원 송민호 원장은 한의약 산업은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통합된 형태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더욱 혁신적인 기관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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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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