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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신년특집 다큐 ‘기후역습-제주의 봄가을은 안녕하십니까’

제주CBS(본부장 윤석제)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해법을 고민하는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기후역습-제주의 봄가을은 안녕하십니까’ 2부작을 방송(FM 제주시 93.3MHz, 서귀포 90.9MHz)한다.



 

오는 22() 오후 5시부터 30분간 방송될 1봄과 가을의 기억, 그리고 경고는 기후위기가 가져올 어두운 미래와 경제성장의 과실만을 좇으며 기후위기 대응에 소홀히 한 과거를 조명했다.

 

2한강과 라인강의 기적 그리고 기후23() 오후 5시에 방송되는데 기후교육과 환경교육으로 기후위기의 해법을 제시하는 독일의 사례와 로드맵은 물론 비전도 없는 우리 기후교육의 현실을 비교했다.

 

이인 기자가 기획·취재하고 류도성 아나운서가 연출한 기후역습-제주의 봄가을은 안녕하십니까는 기후위기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독일 함부르크와 국내 기후교육 현장을 집중 취재한 결과물이다.

 

다큐멘터리는 30년 전보다 14일 짧아진 제주의 가을과 보름 길어진 제주의 여름, 0.56도 상승한 제주의 수온 등 봄가을은 짧아지고 바다는 갈수록 뜨거워지는 현실을 토대로 30년 후 암울한 미래를 가상뉴스에 담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지구촌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났고 반대편에선 가뭄과 산불로 고통을 겪는 등 기후위기를 경고하는 목소리는 넘쳐나지만 정작 기후보호를 위한 실천과 해법 모색에는 소극적인 현실도 비판했다.

 

특히 독일 함부르크는 초중등 과정부터 기후학교와 환경학교를 지정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그 영향력이 지역사회로까지 퍼지고 있지만 제주를 비롯한 우리나라는 기후교육이 부실한데다 로드맵과 비전도 없이 교사 개인기에 의존하고 있는 집중 취재결과를 다큐멘터리에 반영했다.

 

제주CBS는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독일 현지 섭외와 사전 취재 등의 지난한 과정을 거쳐 지난해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다양한 교육자와 전문가, 학생들을 만났고 국내에서도 희망을 보여주고 있는 기후교육 현장을 취재했다.

 

다큐멘터리 제주의 봄가을은 안녕하십니까는 제주에서 친환경 감귤 농사를 지으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는 루시드폴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유시인인 루시드폴은 제주의 다양한 소리를 채집해 들려주는 루시드폴의 사운드 제주를 선보이기도 했고 제주에 자리를 잡아 농사를 배워가는 동안 마주친 작지만 큰 삶들, 자연과 인간의 어울림, 그 안에서 찾은 치유와 휴식 등의 메시지를 반영한 에세이 형식의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18년에는 제70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곡 ‘4월의 춤을 불렀다. 4월의 춤은 이유도 모른채 죽어간 사람들은 4월이 오면 유채꽃으로 피어 춤을 춘다지’, ‘슬퍼하지 말라고 원망하지 말라고 우릴 미워했던 사람들도 누군가의 꽃이었을 테니등의 서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또 15살부터 금요일마다 지구환경 파괴에 침묵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소극적인 어른들에게 반항하는 의미로 등교거부 시위를 벌이고 유엔본부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연설하며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해온 스웨덴 환경운동가 툰베리가 가상인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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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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