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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해외 합창단 초청 ‘2023 리조이스 콰이어 콘서트’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해외 합창단 초청 공연 ‘2023 리조이스 콰이어 콘서트21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본 공연은 세계 합창 경연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수준 높은 합창단 초청연주로, 오스트리아 스피탈 합창경연대회 우승한 리버사이드시티대학챔버합창단(미국)’, 11회 발리국제합창축제 종교음악부문 챔피언십 우승 보이스 오브 발리 합창단(인도네시아)’, 루치아노 파바로티 트로피를 2회 수상 및 3회 아베 베룸 국제합창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산토토마스대학합창단(필리핀)’으로 총 3팀이 출연한다.


더불어 제주에서 활동하는 여성합창단 연합으로 구성된 제주페스티벌여성합창단(지휘 김희철)’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유좌석제로,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공연 당일 제주아트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제주아트센터는 사람의 목소리가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한다. 제주아트센터로 오셔서 사람의 목소리로 만들어내는 합창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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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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