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흐림동두천 6.3℃
  • 맑음강릉 4.9℃
  • 흐림서울 7.2℃
  • 구름많음대전 6.4℃
  • 맑음대구 6.5℃
  • 구름많음울산 5.5℃
  • 구름많음광주 5.5℃
  • 맑음부산 7.7℃
  • 구름많음고창 1.5℃
  • 맑음제주 8.1℃
  • 흐림강화 5.9℃
  • 구름많음보은 3.4℃
  • 구름많음금산 3.7℃
  • 구름많음강진군 6.2℃
  • 구름많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농인과 의료진의 의사소통을 위한 「응급-의료 수어가이드」 제작

수어(手語)를 제1언어로 사용하는 농인 환자를 대응하는 의료진을 위한 응급-의료 수어가이드가 제작, 배포된다.



 

제주특별자치도수어통역센터(센터장 민태희)113일 농인들의 병의원 진료나 응급 상황 시 수어로 소통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하여 응급-의료 상황에 사용되는 수어를 챕터별로 묶어 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가이드북은 응급-의료 상황에서 기본적인 의사소통 문장을 사진으로 수록했으며, 문장의 오른쪽에 QR코드를 삽입하여, 동영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간단한 질문과 답변을 수록하여, 의료진이 수어를 모르는 상황에서도 이미지나 사진을 가리켜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제작된 가이드북은 도 내 응급의료 관련기관 등에 비치할 계획이며, 별도로 동영상과 이미지를 탑재한 웹북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가이드북을 활용할 수 있다.


민태희 센터장은 농인의 경우 특히나 응급상황시 소통이 되지 않을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책자는 정말 중요하며 이를 계기로 농인의 응급-의료 지원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 수어통역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인들이 의사소통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수어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