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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4월 공연, 주역 오디션 공고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4월에 개최되는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주역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페라 <순이삼촌>은 제주43을 소재로 한 현기영의 소설 순이삼촌을 원작으로 제주시(제주아트센터)와 제주43평화재단이 공동 제작한 창작오페라로 4월 제주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본 오디션을 통해 오페라 주역인 순이삼촌(소프라노)’, ‘상수(테너)’, ‘큰아버지(베이스)’역을 선정할 예정으로, 4년제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상 및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는 응시가 가능하다.


심사 절차는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를 통해 2차 대면 심사 대상자를 선정하며, 2차 심사에는 지정곡으로 오디션이 진행된다.


지정곡은 순이삼촌 역은 어진아’, 상수 역은 예나제나 죽은 마을’, 큰아버지 역은 죽어도 벌써 죽었을 사람으로,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 악보가 게시되어 있으며,


2차 심사 참가자에게는 왕복 비행기표, 현장 오디션 반주자가 지원된다.


1차 심사를 위한 지원서와 영상은 13118:00 까지 이메일(hyeoungk2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64-728-1509, www.jejusi.go.kr/acenter/index.do)

 

제주아트센터는 의미있는 43 창작오페라 공연 오디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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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늘어나는 악성 사기 예방 노력, 서귀포․경찰“한마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서귀포경찰서(서장 오훈)과 함께 날로 늘어나는 보이스 피싱 등의 악성 사기 범죄에 대응하여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매달 서귀포시 전체 가구에 배부되는 6만 8천여 건의 상하수도 사용료 납부(안내) 고지서 여백에 ‘간단한 악성 사기 예방법(한번 더 의심하세요!)’을 게재하여 안내하기로 하고 스마트기기를 통해 전달받는 문자 속 수상한 링크를 클릭하거나 가족 등을 사칭한 사기 전화에 속지 말고 한 번 더 의심하여 보기를 권고하고 피해 발생 시에는 즉시 112로 신고해 주길 당부하는 내용을 실었다. 또한 검침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 피싱 사례와 주의 사항 등을 직접 안내하도록 하고 있어, 신종 사기 수법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선량한 시민들을 보호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에서는 “지인들의 경조사 알림 문자와 상품권 제공 등의 미끼를 이용하는 악성 사기 수법에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스마트폰 이용 시 모바일 백신 앱 설치를 통한 실시간 감시 기능을 설정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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