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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모자보건사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모성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임산부의 출산·양육 지원을 위해 임신육아 프로그램, 모유수유 클리닉 등을 적극 운영하여 모자보건사업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다양한 임신육아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임산부에게 각종 정보 제공, 신체적, 정서관리 등을 통해 행복한 임신, 출산, 건강한 육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느끼는 임산부가 적절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가 찾아가는 1:1 모유수유 클리닉도 운영하여 산모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그 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등 임산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건강한 출산양육을 지원 중이다.

 

특히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엄마의 양육역량 강화 및 아기의 단계별 맞춤형 관리를 통해 평생건강의 디딤돌이 되는 2세 미만의 영유아의 건강을 관리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지역 내 모든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적극 추진 중이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장은 지역 임산부, 영유아, 가임기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저출사회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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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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