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21.5℃
  • 맑음강릉 14.0℃
  • 맑음서울 20.0℃
  • 맑음대전 21.0℃
  • 맑음대구 22.9℃
  • 연무울산 15.0℃
  • 맑음광주 22.2℃
  • 연무부산 17.9℃
  • 맑음고창 16.7℃
  • 맑음제주 18.2℃
  • 맑음강화 13.2℃
  • 맑음보은 19.9℃
  • 맑음금산 20.8℃
  • 구름많음강진군 23.2℃
  • 맑음경주시 17.4℃
  • 맑음거제 19.1℃
기상청 제공

제주올레 길과 산티아고 공동완주인증제, 공동완주증서 발급 100명 돌파.

제주올레 길과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각각 100km 이상 걷고 공동완주증서공동완주메달을 받은 이들이 100명을 넘어섰다.

 

제주올레 길과 산티아고 순례길의 공동완주인증제는 지난 712일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스페인 갈리시아주 및 산티아고순례자협회가 '우정의 길' 협약을 맺고 도입한 제도로, 두 길의 공동완주 인증은 91일부터 시작됐으며, 1227() 기준 113명을 돌파할 정도로 도보여행자들의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



 

()제주올레에 따르면, 제주올레 길과 산티아고 순례길을 각각 100km 이상 걷고 두 길의 완주증서를 수령한 완주자가 한국(제주올레여행자센터) 혹은 스페인(산티아고 순례자 안내센터) 완주증 발급처에 완주증서를 제시하면 공동완주증서 및 메달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공동완주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에 완주자의 성명, 완주일자, 기념사진이 업로드 되어 완주 기록을 공식적으로 남길 수 있으며 과거에 발급받은 완주증으로도 인증 받을 수 있다.

 

공동완주인증제는 세계의 도보 여행가들이 제주도와 스페인 산티아고를 오가며 길에서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양국의 자연스러운 관광 교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국은 의미 있는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두 길을 상징하는 표지석을 교환했으며 제주올레 1코스 이생진 시비거리에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상징하는 조가비 문양 표지석이, ‘산티아고 몬테 드 고조 공원에는 제주올레의 상징 표식인 간세가 세워져 있다.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은 공동완주인증제를 통해 보다 많은 도보여행자들이 제주올레 길과 산티아고 순례길을 두루 경험하고, 길 위에서 양국을 더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올레는 공동완주인증제를 기념하기 위해 1228일까지 공식SNS를 통해 순례길의 표식이 새겨진 한정판 까미노 간세인형 열쇠고리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증정품에 대한 호응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이후로도 제주올레 길과 산티아고 순례길을 공동완주한 이들에게 소진시까지 한정판 까미노 간세인형 열쇠고리를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증정할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