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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소년 보호․지원 공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제주시는 1221일 서울특별시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2년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 정부 포상식(여성가족부 주최)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 선정은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구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와 지원, 정책기반 강화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올해는 제주시 등 17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시는 노형청소년문화의집 건립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등 문화예술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청소년 시설 기반 확충은 물론 위기 청소년 자립 지원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 사회안전망 강화와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제주시는 청소년 동반자 및 안전망 구축 청소년수련시설 기능보강 청소년복지시설 운영 지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청소년특별지원 사업 추진 등 청소년들이 충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 추진에 주력해왔다.

 

 

한혜정 제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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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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