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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8명 위촉’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주양성평등교육센터(센터장 고보숙, 이하교육센터)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신규 위촉 강사 8명을 배출했다. 본 과정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여성가족부 산하)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교육센터의 주요사업 중 하나라고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전국 5개 기관(경찰청, 농림축산식품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전남여성가족재단, 제주여성가족연구원(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에서 운영, 59명의 전문강사가 위촉됐다.


특히, 이번 ‘2022년 전문강사 위촉식에서는 본 교육센터의 학습자였던 양수임전문강사가 우수한 성적으로 평가를 마친 바,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들을 대표해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고보숙 센터장은 제주에서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의 합격률이 72.7%로 전국 대비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재진입과정을 개설하여 학습자들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여러 차례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기 때문이다. 위촉된 전문강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촉된 전문강사는 202311일부터 전국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가 지원하는 모니터링(강의 컨설팅 등)1회 이상 참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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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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