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5 (월)

  • 구름조금동두천 24.7℃
  • 구름많음강릉 22.3℃
  • 구름조금서울 27.1℃
  • 구름많음대전 24.4℃
  • 흐림대구 23.0℃
  • 흐림울산 22.0℃
  • 구름많음광주 24.5℃
  • 부산 22.1℃
  • 구름많음고창 25.1℃
  • 흐림제주 25.2℃
  • 구름조금강화 23.5℃
  • 구름많음보은 23.7℃
  • 흐림금산 24.3℃
  • 구름많음강진군 23.4℃
  • 구름많음경주시 22.1℃
  • 흐림거제 22.0℃
기상청 제공

‘신규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8명 위촉’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주양성평등교육센터(센터장 고보숙, 이하교육센터)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신규 위촉 강사 8명을 배출했다. 본 과정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여성가족부 산하)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교육센터의 주요사업 중 하나라고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전국 5개 기관(경찰청, 농림축산식품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전남여성가족재단, 제주여성가족연구원(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에서 운영, 59명의 전문강사가 위촉됐다.


특히, 이번 ‘2022년 전문강사 위촉식에서는 본 교육센터의 학습자였던 양수임전문강사가 우수한 성적으로 평가를 마친 바,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들을 대표해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고보숙 센터장은 제주에서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의 합격률이 72.7%로 전국 대비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재진입과정을 개설하여 학습자들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여러 차례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기 때문이다. 위촉된 전문강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촉된 전문강사는 202311일부터 전국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가 지원하는 모니터링(강의 컨설팅 등)1회 이상 참여 하게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