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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에 펼쳐지는 ‘엔드리스 윈터 스토리’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지난 11 25일부터 완벽한 겨울 옷으로 갈아입고 ‘엔드리스 윈터 스토리’와 함께 고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대형 트리의 ‘화이트 윈터 가든’과 리조트 곳곳에 배치된 포근한 동물친구들의  ‘애니멀 윈터 피크닉’, 라이브 공연으로 물들어가는 ‘더 로맨틱’, 그리고 눈 내리는 밤하늘에 펼쳐지는 화려한 빛의 향연 ‘원더라이트’  는 여행객들에게 추억의 한 페이지를 선물하게 될 것이다. 

 

높이 7m 로 제작된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제주신화월드 내 신화테라스 야외 공간에 설치 됐다. 이 트리는 LED로 제작된 겨울 동물들과 어우러져 마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동화속 겨울 숲속의 테마 공간으로 변신해 이 곳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호텔 로비 및 신화테마파크 등 리조트 이곳저곳에 설치된 포근한 동물 친구들의 ‘애니멀 윈터 피크닉’은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벌써부터 포토존의 명소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한편 제주신화월드에서는 ‘엔드리스 윈터 스토리’ 의 하이라이트인 ‘더 로맨틱’ 라이브 공연을 엠라운지에서 갖는다.  공연 시간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에 두 번, 오후 8 30 부터 9, 9 30부터 10시까지이다.  엠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 공연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밤을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하는 원더라이트는 매일 저녁 7시부터 신화스퀘어서 진행된다. 신화테마파크 대표 캐릭터인 윙클이 ‘잃어버린 원더라이트를 찾아라’ 라는 컨셉으로 간단한 율동과 함께 시작되는 원더라이트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더불어 눈 내리는 밤하늘에 펼쳐지는 화려한 빛 라이팅 쇼다.

 

밤하늘에 아름답게 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8 10분부터 5분간 진행된다.  연말을 맞이하여 12 16일부터 12 31일까지는 매일 방문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12 30일과 31일은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2023카운트다운 파티가 개최돼  더욱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불꽃놀이가 기대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로맨틱한 겨울 제주신화월드에서 엔드리스 윈터 스토리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여러 행사들은 제주신화월드를 찾는 고객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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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치안센터 견학 체험 프로그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지난 7일 어린이들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송당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초청해 치안센터 견학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치안센터 견학은 순찰차 탑승과 수갑, 무전기 등 경찰 장비들을 보고 만져보면서 평소 자치경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자치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더불어 어린이 유괴 대처방법 등 범죄예방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꾹꾹 눌러쓴 ‘경찰관 아저씨 우리를 지켜주셔서 고마워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치안센터에 전달했다. 아이들은 편지를 통해 ‘경찰 아저씨들이 학교 갈 때 안전하게 길을 건너게 해 주시고, 호신술도 가르쳐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영철 동부행복치안센터장은 “헹복치안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더 친근한 우리동네 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어린이 중심 체감 안전도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중산간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행복치안센터는 매일 송당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보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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