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 치유의숲,‘ 솔솔 걸으멍 내몸 숲테라피’치유프로그램 신청접수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오는 1129일부터 2023131일까지 운영되는솔솔 걸으멍 내몸 숲테라피치유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운영 기간 내 상시 접수로 변경하여 신청받는다.


해당 치유프로그램은 코로나19, 우울 등으로 부조화된 심신을 조화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산림치유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및 건강증진 치유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걷기명상, 운동요법을 통한 밸런스 워킹, 호흡명상, 숲속에서 느끼는 오감테라피, 족욕, 해먹체험 등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비는 무료이며, 운영기간 내 매주(, ) 09:15~11:45(150)동안 진행하게 된다.


11회당 6~ 12명으로 선착순 인원 제한을 두며, 인원 초과 시 다른 희망 날짜로 예약이 가능하다.


기상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의일정과 장소가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된다.


참여 신청 및 선정방법은 운영기간 내에 참여 희망날짜 및 요일을 정하여 e메일 신청(ecohealing6@korea.kr)을 하면 접수순으로 신청이 이루어지며 명단확정 후 별도통보할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