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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5부작 다큐 “용천수 마을 다이어리”방송

옛 제주사람들의 생명수였던 용천수를 새롭게 바라보는 특집 다큐멘터리가 KCTV제주방송 채널 7번을 통해 방송된다.



 

KCTV제주방송(대표 공대인)은 오는 112()부터 5주 동안 용천수 마을 다이어리(기획 윤용석 /프로듀서 한경엽 / 연출 부강언)’를 연속 방송한다고 밝혔다

 

용천수 마을 다이어리는 오랜 시간 마을의 역사와 함께 한 제주 용천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과거 용천수는 마을의 설촌을 가능하게 했고, 주민들의 식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했다. 원도심권과 명월리의 용천수를 통해 마을의 설촌과정과 주민들의 용천수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상수도의 보급으로 용천수의 필요성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용천수의 가치는 유효하다. 오늘날 용천수는 훌륭한 문화유산이자 관광자원이며 생태환경자원이다. 김녕의 청굴물과 조천의 용천수 탐방로를 돌아보며 용천수의 미래가치를 모색해본다.

 

이번 다큐는 배우 배수빈씨와 최슬기(제주환경운동연합), 김현길 드로잉 작가, 앙상블 퍼플, 김완병 박사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출연해 제주 용천수의 가치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용천수 마을 다이어리는 112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830분 오후 6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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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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