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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 다음 달 3일부터 제주학 아카데미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성인 대상 교양 강좌 프로그램 제주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13일부터 1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민속자연사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총 6회로, 제주의 근현대 건축(김태일) 출가물질 이야기(해녀문화 현장 전문가) 신문기사를 통해 본 일제강점기 제주(진관훈) 기후위기와 제주 해양 생태계의 변화(정석근) 제주도의 백로(김완병) 제주의 고래(김병엽)를 주제로 한다.

 

, 네 번째 강의 기후위기와 제주 해양 생태계의 변화1123() 오후 2~4시에 진행된다.

 

각 강의에 대한 신청 접수는 1026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민속자연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이뤄진다. 온라인 접수에서 정원이 미달될 경우 현장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064-710-7702로 하면 된다.

 

박찬식 관장은 제주문화와 역사, 자연을 쉽게 풀이하는 교양 강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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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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