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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주민 주도형 치매예방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은아)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치매 예방 걷기 활동삼춘, 고치 치매 예방하게 마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6일까지 4개월간 기억지킴이(26)와 함께 277명의 어르신 대상으10주간 실시된 삼춘, 고치 치매 예방하게 마씸프로그램은 1 실외 실버체조 프로그램과 주 3회 치매 예방 걷기 활동으로 운영되었다.


매 예방 활동 습관화를 위해 기억지킴이와 어르신 1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구성하여 주도적으로 실버체조 및 함께 마을안길 기 활동을 진행하게 하였으며, 특히 평소 실외 활동이 적었던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42명을 발견하여 치매 조기 검진을 시행하였다.


기억지킴이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조기검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여 조기 발견을 돕고, 치매 예방 활동 및 걷기실천을 독려하며 마을 공동체에서 리더의 역할을 수행했다.


참여자 어르신은함께 체조하고 걷기 활동을 하다 보니 체조가 없는 날에도 다들 모여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함께 걸으니 저녁 시간이 적적하지 않아서 좋았다 전했다.

 

동부보건소는 기억지킴이를 통하여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 및 치매 예방 활동 실천 분위기 조성하고 11월 기억지킴이 간담회를 실시하여 간담회 결과를 2023년 치매 예방 관리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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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내 전 개소 공중화장실 범죄예방 특별점검
서귀포시는 최근 도내 모 카폐 화장실에서 발생한 불법촬영 범죄사건을 계기로 관내 공중화실 40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범죄예방을 위한 공중화장실 긴급 특별점검 및 후속조치를 지난 8월 8일까지 모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특별점검은 사건이 언론에 알려진 7월 16일 이후,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신속히 진행됐으며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탐지하기 위해서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하여 은닉 가능성이 높은 환풍구, 쓰레기통, 화장실 칸 하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및 화장실 칸막이문 잠금장치를 비롯한 시설물 파손 여부 등 안전 전반에 대해 꼼꼼이 확인하였다. 점검결과, 불법촬영기기는 단 한건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이렌이 울리지 않거나 경관등이 작동하지 않는 등 작동 이상이 확인된 비상벨에 대해서는 비상벨 리스 및 관리업체에 고장내역을 통보하였으며, 칸막이 등 보수나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전문업체를 선정하고 수리를 요청하여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 진은숙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불법촬영 탐지와 비상벨을 비롯한 범죄 예방시설물 점검, 화장실 편의환경 개선 등 공중화장실 관리를 강화하여 서귀포시를 방문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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