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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주민 주도형 치매예방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은아)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치매 예방 걷기 활동삼춘, 고치 치매 예방하게 마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6일까지 4개월간 기억지킴이(26)와 함께 277명의 어르신 대상으10주간 실시된 삼춘, 고치 치매 예방하게 마씸프로그램은 1 실외 실버체조 프로그램과 주 3회 치매 예방 걷기 활동으로 운영되었다.


매 예방 활동 습관화를 위해 기억지킴이와 어르신 1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구성하여 주도적으로 실버체조 및 함께 마을안길 기 활동을 진행하게 하였으며, 특히 평소 실외 활동이 적었던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42명을 발견하여 치매 조기 검진을 시행하였다.


기억지킴이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조기검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여 조기 발견을 돕고, 치매 예방 활동 및 걷기실천을 독려하며 마을 공동체에서 리더의 역할을 수행했다.


참여자 어르신은함께 체조하고 걷기 활동을 하다 보니 체조가 없는 날에도 다들 모여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함께 걸으니 저녁 시간이 적적하지 않아서 좋았다 전했다.

 

동부보건소는 기억지킴이를 통하여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 및 치매 예방 활동 실천 분위기 조성하고 11월 기억지킴이 간담회를 실시하여 간담회 결과를 2023년 치매 예방 관리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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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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