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화)

  • 맑음동두천 -1.5℃
  • 구름많음강릉 3.8℃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0.7℃
  • 흐림대구 4.8℃
  • 구름많음울산 5.0℃
  • 구름많음광주 4.1℃
  • 구름많음부산 5.7℃
  • 구름많음고창 2.8℃
  • 구름조금제주 8.8℃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4.6℃
  • 흐림경주시 4.9℃
  • 구름많음거제 6.7℃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주민 주도형 치매예방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은아)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치매 예방 걷기 활동삼춘, 고치 치매 예방하게 마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6일까지 4개월간 기억지킴이(26)와 함께 277명의 어르신 대상으10주간 실시된 삼춘, 고치 치매 예방하게 마씸프로그램은 1 실외 실버체조 프로그램과 주 3회 치매 예방 걷기 활동으로 운영되었다.


매 예방 활동 습관화를 위해 기억지킴이와 어르신 1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구성하여 주도적으로 실버체조 및 함께 마을안길 기 활동을 진행하게 하였으며, 특히 평소 실외 활동이 적었던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42명을 발견하여 치매 조기 검진을 시행하였다.


기억지킴이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조기검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여 조기 발견을 돕고, 치매 예방 활동 및 걷기실천을 독려하며 마을 공동체에서 리더의 역할을 수행했다.


참여자 어르신은함께 체조하고 걷기 활동을 하다 보니 체조가 없는 날에도 다들 모여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함께 걸으니 저녁 시간이 적적하지 않아서 좋았다 전했다.

 

동부보건소는 기억지킴이를 통하여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 및 치매 예방 활동 실천 분위기 조성하고 11월 기억지킴이 간담회를 실시하여 간담회 결과를 2023년 치매 예방 관리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