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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보통날의 일탈’ 제14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

추자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일)에서는 추자의 맛과 멋을 대내외에 알리고 금빛 풍요와 어민들의 안전조업, 풍어만선을 기원하는 제14회 참굴비 대축제를 오는 930일부터 102일까지 3일간 추자면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개막식은 101() 저녁 7시에 열린다.



 

14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는 특별한 보통날의 일탈! 추자도 참굴비대축제 탐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선퍼레이드 및 고삿밥 나눔행사, 바늘대치기, 그물엮기, 갯바당 바릇잡이, 지인망(후릿그물) 고기잡이 체험, 가족 낚시 대회 경연, 맨손 고기잡이, 추자 올레길(18-1코스,18-2코스) 등 체험행사와 문화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추자면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자방문을 위해 축제기간 동안 정기여객선외에 퀸스타2호를 증편하여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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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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