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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감귤박물관 웰니스 체험 가을편 ‘생이소리길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927일부터 1027일까지 올해 5부터 시작한 2022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감귤의 모든 것의 가을편 감귤박물관 생이소리길 프로그램을 감귤박물관에서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상회복을 돕고 관광객, 지역주민, 관광약자 취약계층이 모두 참여할 수 있게 하여 민선 8시정 목표인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만들기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생이소리길 프로그램은 해당 기간 동안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 ~ 1130, 오후 2 ~ 330분에 걸쳐 하루 두 차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별도로 해당 기간 내 수요일은 저소득층, 장애인, 이주민,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하는혼디 모다들엉 감귤 체험의 날 특별운영할 계획이며 이는 수요일 오후 2~3시 사이에 한 차례 진행된다.


생이소리길 프로그램은 감귤박물관 월라봉 숲길생이소리길을 걸으며 생태해설, 치유명상호흡, 진피 향주머니 만들기, 소원나무에 소원달기 등 치유와 회복과 관련 4가지의 세부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으로, 064-760-6405로 사전에 예약하면 별도의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감귤박물관의 생기를 더하고 방문객들의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내외의 관람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감귤박물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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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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