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전지훈련 트레이닝센터 추가 조성

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강창학종합경기장내 실내야구연습장 2400면적에 전면적인 개보수를 통해 지난 919일 전지훈련단 전용 트레이닝센터(헬스장)를 조성했다.




시는 충격 흡수용 바닥매트 공사 및 냉난방 시설과 더불어 1937점의 헬스장비를 신규 조성하여 지속적인 전지훈련팀의 훈련여건 개선을 위해 시설 보강에 힘쓰고 있다.


트레이닝 센터는 동계 전지훈련 시즌 체력훈련을 위한 시설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겨울 기상 악화시 실외 종목 팀들이 훈련의 연속성을 지속할 수 있게 하여 전지훈련지 선택 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서귀포시는 이번 트레이닝센터 조성을 통해 동계전지훈련 기간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주로 훈련하는 야구와 육상팀들이 훈련 동선을 최소화하여 훈련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거라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제주월드컵경기장 트레이닝센터 사용 집중도를 분산시킬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는 8월말 기준 축구, 야구, 육상 등 22개 종목 57919064명을 유치했으며, 491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두었다. 오는 11월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단, 12월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의 마무리 훈련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계전지훈련 시즌이 시작 될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