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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국제평화재단과 기획전시 “인류세 시대, 평화의 이름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오는 919일 국제평화재단(이사장 김성환)과 함께 기획전시 인류세 시대, 평화의 이름으로를 제주국제평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인류세 시대란 네덜란드의 화학자 크뤼천(Paul Crutzen)2000년에 처음 제안한 용어로, 신생대 제4기의 홍적세 이후 인류가 지구의 기후와 환경, 생태계를 변화시켜 온 최근 시대를 일컫는다.



 

기획전시 인류세 시대, 평화의 이름으로는 새로운 인류세 시대에 발맞춰 제주도에 새로운 평화 담론을 생산하고, 대중들에게 제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평화를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작품을 103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해당 기획전시에서는 김산, 이명복, 유창훈, 이미선, 배효정, 현초인 등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관람객들에게는 해당 작가들의 시각 속 제주도의 자연과 평화를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를 통해 세계 평화의 섬 제주도의 평화 가치를 예술이라는 매개체로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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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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