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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합창단 창단 10주년 기획 연주회 성황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구성된 구좌합창단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동부지역에 울려 퍼졌다.

 

구좌합창단(단장 고재완, 단무장 김순영)은 지난 18일 저녁 7시 구좌읍 소재 동녘도서관 대강당에서 창단 10주년 기획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관객들의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다.

 

이번 창단 10주년 기획 연주회는 양태현 지휘자 지휘 아래 사랑이여테마의 1부를 시작으로 구좌읍 관내 다문화가정 웨딩 이벤트, 구좌합창단과 꽈뜨로보체(남성성악팀)팀의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졌다.

 

특히 김창기 작곡가의 널 사랑하겠어합창 선율은 동녘도서관을 가득 메운 객들을 압도했다.

 

또 해녀항일운동 90주년 기념 합창 퍼포먼스를 선보여 항일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

 

고재완 읍장은 지난 2012년 창단 후 매년 정기연주회와 관내 요양원에서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면서, “지역 내 문화 활동과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연주회는 물론 다양한 문화 공연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좌합창단은 지역 내 주부들로 구성하여 주체적으로 활동하며 소리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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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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