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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초, 제주도의 신비한 자연환경, 환상숲 곶자왈을 다녀오다

어도초등학교(교장 장은영) 1~3학년 학생들은 915일 건강생태학교 운영에 따른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환상숲 곶자왈을 방문했다.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곶자왈을 걸으며 곶자왈의 의미, 비올 때 물빠짐이 좋고 우리의 식수인 지하수를 만들어 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현무암 이야기를 들었고 곶자왈에 살고 있는 이끼, 덩굴 식물 곶자왈의 식생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학생들은 곶자왈 안 숨골에 직접 들어갔다 나오며 곶자왈의 신비한 자연현상을 체험했다.

 

또한, 다육이 심기 체험을 통해 다육이의 특성과 심고 가꾸는 방법 등을 배우면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가꾸어야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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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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