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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주청년의 날 “우리들의 난리-블루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 제주청년의 날>16~205일 동안 제주청년센터를 비롯한 도 전역에서 개최한다.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민선 8기 청년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청년주간 행사로 마련했다.





특히 이번 <2022 제주청년의 날>은 청년이 자신들의 생각과 개성을 마음껏 펼치는 청년 축제의 장을 열기 위해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공동 주최한다.

 

제주대학교제주한라대학교제주관광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가 협력해 청년세대를 응원한다.

 

<2022 제주청년의 날>우리들의 난리-블루스를 주제로 크게 4개의 난리의 장이 열린다.


일 벌이고 난리세션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청년프로젝트팀 블루스기획단의 7개의 프로젝트가 2022 제주청년의 날 프로그램으로 탄생한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말 많이 하고 난리세션에서는 청년이 기업을 면접하는 거꾸로일자리박람회, 제주출신 댄서 리헤이와 제주청년 유튜버 뭐랭하맨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청년콘트 등이 열린다.

오지랖 부리고 난리분야로는 가상회사 출근을 통해 청년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어쩌다 출근을 비롯해 제1회 블루스 스피드(BLUES SPEED) 대회 등 청년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응원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버추얼러닝 위드런, 청년강사 원데이클래스 등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제주청년원탁회의가 준비한 토크콘서트, ‘청년을 말하다! 우리들의 경험MBTI로 만나 본 제주청년정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2022 제주청년의 날>5일간의 주간행사로 처음 진행되면서, 청년과 관련한 다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채웠다.


청년프로젝트기획단과 청년원탁회의 등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장을 확대해 청년들과의, 청년들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더욱 넓히도록 기획했다.


또한 <2022 제주청년의 날>메타버스로도 축제장을 구현(https://zep.us/play/D6Bo4z)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축제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중환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지는 <2022 제주청년의 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면서 제주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도민사회의 공감과 새로운 기회의 장이 활짝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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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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